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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텐더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선서식에서 조희대 대법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으로 출근하고 있다.

국회 논의에 실질적으로 참여.

●대법관정원 14명→30명 증원 법안 국회 추진● 與 “대법관1명당 처리 사건 수 3000건…충원 합리적”● 野 “이재명 면소법, 재판 중단법,대법관증원법 통과 시도 웬 말”● 조희대 “국민 위해 바람직한 개편 방향 무엇인지 설명” 조희대 대법원장이 6.

성남 우미린

조 대법원장은 이날 오전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전날 국회.

사진공동취재단 조희대 대법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대법관증원법’과 관련해 “국회와 협의하며 계속 설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헌법이 정한 대법원의 기능과 국민을 위한 사법 개편 방향을 놓고 국회와의.

[앵커] 조희대 대법원장이 민주당 주도로 국회에서 추진 중인 '대법관증원법'과 관련해 공론의 장이 마련되길 희망한다며 사실상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대법관증원법은 국회 법사위 소위를 통과했는데, 대법원장이 시간 조절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에서.

6월 4일 대통령 취임선서에서 악수하고 있다.

이날 법사위 소위를 통과한대법관.

왼쪽은 이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우원식 국회의장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으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홀에서 취임선서식을 마친 뒤 조희대 대법원장과 인사하고 있다.

개혁 추진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전개되자 사법부 내부에선 당혹감.